내가쓴글(시,노랫말)
설화초
(작사가)임진택
2015. 11. 2. 11:42
설화초
임진택
애를태우며 캄캄한
이한밤의 야광초
그여린가지 달래줄이없어
너만이 홀로우느냐
시들어도 변치않을 하얀마음
뉘라검게 태울소더냐
어두움 걷히우면은
네모습 하얗게 웃으리
넌넌 설화초.
가슴조이며 캄캄한
기나긴밤 야광초
하이얀가지 보담을이없어
너만이 홀로우느냐
꺽이어도 변치않을 하얀마음
뉘라검게 태울소더냐
어두움 걷히우면은
네모습 하얗게 웃으리
넌넌 설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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