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부른노래

가슴앓이/지영선

(작사가)임진택 2015. 10. 29. 13:38

    가슴앓이 임진택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안으면 예전부터 내곁에 있은듯한 네모습에 내가가진 모든것을 네게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아픈 가슴을. 그큰두눈에 하나가득 눈물고이면 세상모든 슬픔이 내가슴에 와닿고 네가웃는 그모습에 세상기쁨 담길때 내가슴엔 환한빛이 따뜻하게 비췄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아픈 가슴을 오 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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