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남한산성의밤 (작사가)임진택 2015. 10. 17. 15:39 남한산성의밤 임 진택 노송이 두른둘레 길길곳곳 어둠이 내리이며는 수어장대 수호하던 님의침묵 한세월 애잔히 맺힌한 세월이가고 역사는 숨쉬이건만 망망해 남한산성의 밤은깊어 달빛마져 흐느끼일때 바람결 풍경소리 잠못이루네. 이십여리 두른둘레 길길곳곳 사계절 그자리지킨 수어장대 수호하던 님의충정 한세월 애잔히 맺힌한 세월이가고 역사는 숨쉬이건만 망망해 남한산성의 밤은깊어 달빛마져 흐느끼일때 바람결 풍경소리 잠못이루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