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잃은봄
(작사가)임진택
2015. 4. 27. 10:03
잃은봄
임 진택
그건 아니라고 손내밀어
애태우며 소리쳐 부르건만
붙잡을수없는 당신
오는봄 꽃은 피건만은
모진것이 사랑이였나
지난날의 그상처가
아물지않아 남겨져있나
봄바람 꽃바람 멀어지는데
오시지를 않는사람
이봄을 잃어버린나.
하며 소리치고 애원해도
냉정하게 돌아선 미운사람
붙잡을수없는 당신
벌나비 꽃을 찾건만은
모진것이 사랑이였나
지난날의 그상처가
아물지않아 남겨져있나
봄바람 꽃바람 멀어지는데
오시지를 않는사람
이봄을 잃어버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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