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목
임진택
태어난지 어언칠십년 쉼없이 살았네 황혼에지금
찬바람드는 방문살며 보낸시절 그때젊음 어디로가고
커져만가는 애꿋은 이내심사 백발성성하니 가슴이진다
휘어진가지 황혼목.
세월흘러 인생이흘러 낮이가 밤이가 꺽여진나이
옛모습없고 마음뿐에 선이자리 그많던꿈 이제는없고
커져만가는 애꿋은 이내심사 백발성성하니 가슴이진다
휘어진가지 황혼목.
황혼목
임진택
태어난지 어언칠십년 쉼없이 살았네 황혼에지금
찬바람드는 방문살며 보낸시절 그때젊음 어디로가고
커져만가는 애꿋은 이내심사 백발성성하니 가슴이진다
휘어진가지 황혼목.
세월흘러 인생이흘러 낮이가 밤이가 꺽여진나이
옛모습없고 마음뿐에 선이자리 그많던꿈 이제는없고
커져만가는 애꿋은 이내심사 백발성성하니 가슴이진다
휘어진가지 황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