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여인
임진택
하얀물거픔 이는바다 그검은 세상바다 육지길에 배있건만은
무슨사연 안고있기에 떠날줄모르고 그한몸 바다에 두는걸까
오고가는 연락선 고동만이 그외롬 달래줄뿐 해가뜨나 달이뜨나
사랑버린체 님도잊고 오늘도 바다에산다 바다여인.
계절이가고 세월가도 그맘이 바다만에 안고사는 그만에이유
어느아픔 그리도많아 그아픔달래며 그혼자 살아를 가는걸까
오고가는 연락선 고동만이 그외롬 달래줄뿐 해가뜨나 달이뜨나
사랑버린체 님도잊고 오늘도 바다에산다 바다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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