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청춘
임진택
어디갔나 어디에갔나 떠나간다는 말없이
아무리찾아도 숨은너 보이지않네
계절은또 가며오며 꽃다시 피건만은
어느손 잡고갔나 어느발 쫓아갔나
있어다오 예두고 가지마라 너가고나면
미련이 남아운다 미운청춘아.
아니된다 그럼안된다 그길에가면 못올너
보고싶다해도 또볼까 보지못한다
니가있어 힘나했고 그세월 꽃였건만
어느손 잡고갔나 어느발 쫒아갔나
있어다오 예두고 가지마라 너가고나면
미련이 남아운다 미운청춘아.
'내가쓴글(시,노랫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눈 (0) | 2025.01.26 |
---|---|
조금전까지만해도있었던사람이 (0) | 2025.01.26 |
오케이바리 (0) | 2025.01.25 |
당신의의자 (0) | 2025.01.24 |
어디가니 (0) | 2025.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