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길
임진택
다둠없이 가냘픈몸으로 모진세월 다바치시며
자식성대 바람안고 그한세상 늙으신엄마
꽃같던 그얼굴 어디가고 깊어진주름
손발이굳도록 사신세월 눈물만이 앞을가립니다
꽃길아닌 고생길사신 우리엄마.
멋냄없이 여인의몸으로 그존세월 다잊으시며
오직뿐에 자식걱정 그하나에 다바친세월
곤모습 다없고 굽은허리 백발에황혼
손발이굳도록 사신세월 눈물만이 앞을가립니다
꽃길아닌 고생길사신 우리엄마.
엄마의길
임진택
다둠없이 가냘픈몸으로 모진세월 다바치시며
자식성대 바람안고 그한세상 늙으신엄마
꽃같던 그얼굴 어디가고 깊어진주름
손발이굳도록 사신세월 눈물만이 앞을가립니다
꽃길아닌 고생길사신 우리엄마.
멋냄없이 여인의몸으로 그존세월 다잊으시며
오직뿐에 자식걱정 그하나에 다바친세월
곤모습 다없고 굽은허리 백발에황혼
손발이굳도록 사신세월 눈물만이 앞을가립니다
꽃길아닌 고생길사신 우리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