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진아내
임진택
하루 그하루 변해만가는 당신모습
처음듯 있어주면 좋다하련만
가는게 청춘인가 세월인가
고생고생 이고지고 살아온세상
어찌고맙다 아니할까 가슴이아픕니다
빚만지고 살았읍니다.
아아 그세월 젊음을앗은 궂은세월
되돌아 다시오면 꽃되살련만
지는게 늙음인가 모습인가
고생고생 이고지고 살아온세상
어찌고맙다 아니할까 가슴이아픕니다
빚만지고 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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