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임진택
빈손왔다 갈때도또 빈손인것을
뭐많은 그짐을 지었오
그짐 안고매고 살아온 오늘어제
천년커녕 백년도 못가면서
떠나는길 예고없이 놓을짐이야
수고만했음이야 짐지고.
잡아봐도 갈때엔또 빈손인것을
그많은 욕심왜 지었오
그짐 지고이고 힘내던 이날저날
쌓아봐도 가는길 둘거면서
떠나는길 예고없이 놓을짐이야
수고만했음이야 짐지고.
짐
임진택
빈손왔다 갈때도또 빈손인것을
뭐많은 그짐을 지었오
그짐 안고매고 살아온 오늘어제
천년커녕 백년도 못가면서
떠나는길 예고없이 놓을짐이야
수고만했음이야 짐지고.
잡아봐도 갈때엔또 빈손인것을
그많은 욕심왜 지었오
그짐 지고이고 힘내던 이날저날
쌓아봐도 가는길 둘거면서
떠나는길 예고없이 놓을짐이야
수고만했음이야 짐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