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님이
임진택
세월세월 뒤안보고 세월이간다
쉬임없이 오늘이또간다
볼수없는 갈수없는 너무먼사랑
이마음 안아준다면 얼마나좋을까
철길이 갈라놓은 이유를단 두갈래길
아~아 그님이 그리웁다.
흘러흘러 세월안고 강물이간다
정처없이 바다길에간다
마음주며 정도주며 떠나간사람
그다시 내게온다면 얼마나좋을까
철길이 갈라놓은 이유를단 두갈래길
아~아 그님이 그리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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