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새야
임진택
바람이 만들었나 이길을
언님이 지나갔나 이길을
아느냐 보았느냐 너들새야
백년이가 천년이가도 이좋은세상
쉬어가자 놀다가자 새야새야 들새야
어제이던날 멀리갔다
오늘이또간다.
그누가 만들었나 이길을
고운이 지나갔나 이길을
잠깨어 소풍가자 너들새야
백년이가 천년이가도 이좋은세상
쉬어가가자 놀다가자 새야새야 들새야
어제이던날 멀리갔다
오늘이또간다.
들새야
임진택
바람이 만들었나 이길을
언님이 지나갔나 이길을
아느냐 보았느냐 너들새야
백년이가 천년이가도 이좋은세상
쉬어가자 놀다가자 새야새야 들새야
어제이던날 멀리갔다
오늘이또간다.
그누가 만들었나 이길을
고운이 지나갔나 이길을
잠깨어 소풍가자 너들새야
백년이가 천년이가도 이좋은세상
쉬어가가자 놀다가자 새야새야 들새야
어제이던날 멀리갔다
오늘이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