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님
임진택
어덩떵 곤님아 피고지고 생님아
산넘어 순박님아 바다길 된박님아
맺은사랑 드믄좋드냐 아니서럽드냐
이고지고다 못가는 백년사랑
높고낮은 고생길왔다 허리굽여왔다
백년님 내너했다.
하늘땅 선님아 화춘같은 꽃님아
십리길 순박님아 천리길 된박님아
맺은인연 품어좋드냐 아예서럽드냐
이고지고다 못가는 백년인연
높고낮은 고생길왔다 허리굽여왔다
백년님 내너했다.
백년님
임진택
어덩떵 곤님아 피고지고 생님아
산넘어 순박님아 바다길 된박님아
맺은사랑 드믄좋드냐 아니서럽드냐
이고지고다 못가는 백년사랑
높고낮은 고생길왔다 허리굽여왔다
백년님 내너했다.
하늘땅 선님아 화춘같은 꽃님아
십리길 순박님아 천리길 된박님아
맺은인연 품어좋드냐 아예서럽드냐
이고지고다 못가는 백년인연
높고낮은 고생길왔다 허리굽여왔다
백년님 내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