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두모녀

(작사가)임진택 2017. 12. 5. 18:23

      두모녀 임 진택 딸아딸아 사랑한다 코흘리던네가 어언시집갈나이 엄만널보면 맘이기쁘구나 없이살던 힘들날많아도 웃음잃지않은 너의고운마음 네뒷바라지 잘해주지못한 이엄마 가슴아파도 네가있어 행복의꿈 놓지않았단다 엄마의맘은 네행복뿐이다 이루거라 잘살거라 딸아내딸아 딸아내딸아. 엄마엄마 이쁜엄마 아주곱던얼굴 주름만늘은세월 절키우느라 안고살던고생 그얼마나 눈물흘렸나요 무얼바라려고 그젊음버리고 수많은날들 밤과낮일만하신 울엄마 걱정마세요 엄마그맘 이딸의꿈 꼭쥐고살께요 그맘놓세요 행복채울께요 만들께요 이룰께요 엄마울엄마 엄마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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