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롱
임진택
청사롱 걸어놓고 하룻밤 시름에
퉁기는 슬픈가락 너랑나랑 같이운다
옥양목 치맛자락 살포롬이 푸는이밤에
헤어져도 숨이멎는 그리운사람
아 ~~~ 오락가락 어이오나.
부용화 홀로필때 하룻밤 푸념아
한가락 피리소리 애간장이 타는구나
물명주 옷소매에 살포롬이 젖는이설움
울며잡고 이별한임 가슴에지네
아 ~~~ 오락가락 어이 오나
오락가락 내사랑아.
|
스마트폰 듣기

청사롱.mp3
2.41MB
'내가부른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사롱/김승도(트롯,번) (0) | 2017.02.01 |
---|---|
금박댕기/백난아 (0) | 2017.01.24 |
외로운가로등/황금심 (0) | 2017.01.17 |
키타노토모시비/엔까 (0) | 2017.01.17 |
그여자의마스카라/임현정 (0) | 2017.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