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미련에그짓

(작사가)임진택 2016. 3. 19. 13:29

    미련에그짓 임 진택 산넘어 바람이 이는지 비구름 오는지 꿈꾸는 대세에 손바닥 뒤집히는줄 모르고 하다하다 다못하고 가는것이 나이거늘 비우기 싫어하고 채우기만을 찾는가 추우면 누더기 옷이라도 걸치면되고 더우면 너덜이 가리울것 없으면되지 제잘난것은 제자신뿐이라 하며살지 이름값 못하니 그이름이 추하구나 곰이라 미련타 누가 말했던가 제자신이 곰인것을. ~~~ 중얼중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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