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글(시,노랫말)

피리나그네

(작사가)임진택 2016. 2. 25. 14:43

    피리나그네 임 진택 구름따라 세월따라 천리만리 예왔다만 머무를 이유없이 그때와 다름없이 저강물 예전컨만 옮기지못한 태산이 피리소리 발목을 잡는구나 덧없는 세월에 소리남기며가는 피리나그네. 님을따라 향기따라 천리만리 예왔다만 옛친구 하나없이 아는이 하나없이 저강물 예전컨만 옮기지못한 태산이 피리소리 발목을 잡는구나 덧없는 세월에 소리남기며가는 피리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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