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부른노래

운명같은여인/조규철

(작사가)임진택 2015. 4. 13. 19:58

    운명같은여인 임 진택 갈색머리가 너무나 잘어울리는 그런여인을 만난건 행운이었어 밤늦은카페 달콤한 음악속에서 사랑을 나눠마셨다 하늘이 허락한 우리의 사랑이라면 질투따윈 나는 두렵지않아 때로는 서로의 양보가 필요한후에 사랑은 그때 완성되니까 먼훗날 돌아보면 우리들의 선택을 후회할수는없어 사랑하고 미워하며 깊어가는 그정에 인생을건다 누굴만나도 사랑해도 지금처럼 행복할까 운명같은 여인 사랑을 그대가슴에. 갈색립스틱 촉촉히 젖은입술로 웃는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어 밤깊은거리 희미한 불빛속에서 사랑을 태워마셨다 하늘이 허락한 우리의 사랑이라면 질투따윈 나는 두렵지않아 때로는 서로의 양보가 필요한후에 사랑은그때 완성되니까 먼훗날 돌아보면 우리들의 선택을 후회할수는없어 사랑하고 미워하며 깊어가는 그정에 인생을건다 누굴만나도 사랑해도 지금처럼 행복할까 운명같은여인 사랑을 그대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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